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주 KCC 이지스 (문단 편집) == 여담 == * 2006년부터 2021년까지 대한민국 실내 프로 스포츠팀 중 유일한 호남 연고의 팀이었다. 이후 2021년 [[페퍼저축은행 배구단]]이 [[광주광역시]]에 연고지를 두는 게 확정되면서 이 기록은 깨지고, 유일한 호남 연고의 프로농구 팀이 됐다. * 이상민이 삼성으로 이적한 뒤로는 이상민 팬들이 이탈, 구단의 인기가 예전만 못해졌을 거라고 잘못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연고지인 [[전주시|전주]]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인기는 전혀 줄지 않았다. [* 허재 감독의 팬들도 많았고, 드래프트 1순위로 뽑은 [[하승진]]과 혼혈 선수인 [[전태풍]], 그리고 [[강병현(1985)|강병현]]이 새로운 스타가 되었고, 결정적으로 현대 시절부터 팀의 상징이었던 추승균도 2011-12 시즌까지는 현역으로 뛰었기 때문이다.] * 전신인 현대 시절에는 통합 우승을 연속으로 두 번이나 했으나, KCC로 바뀐 이후로는 통합 우승과 거리가 멀어졌다. 정규리그 1위를 한 시즌에 챔피언결정전을 패했고, 챔피언 결정전 우승 당시에는 정규리그 2위를 했었다.[* 사실 이건 팀의 주축이 [[하승진]]으로 옮겨간 것에 기인한다. [[하승진]]이 신체 특성상 각종 잔부상이 많다 보니 비시즌에도 다른 선수들처럼 시즌 개막에 맞춰 몸 상태를 100%로 끌어올리기가 쉽지 않고, 그 결과 시즌 초반 1~2라운드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잘 나오지 못하거나, 경기에 나오더라도 영 움직임이 시원찮은 경우가 많다. 하승진에게 모든 걸 맞춘 팀의 특성상, 이처럼 하승진이 없거나 부진할 때면 팀 전체가 굉장히 무기력한 경기를 할 수밖에 없었다. 그 결과 1~2라운드에서는 승수를 많이 까먹고 하위권에서 시작하다 보니 시즌 내내 잘해야 하는 정규리그 1위는 이미 물 건너간 상태다. 그래도 하승진이 경기 감각을 끌어올려 정상 궤도에 오른 플레이오프에서는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해 우승을 거두는 게 KCC의 한 시즌 패턴이 되었다. '슬로우 스타터'라 불리우는 것도 이러한 패턴 때문에 나왔다.] * 구단 사무국과 [[현대인재개발원|클럽하우스]][* 과거 '현대 그룹 연수원'으로 사용되던 곳으로, 현재는 현대 그룹의 [[왕자의 난]] 이후 KCC 연수원, [[현대자동차그룹|모비스]] 연구소 등이 추가로 입주해 있다. 다만, 여기에 입주해 있는 KCC와 여자배구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연습 체육관은 프로화 이전부터 오랫동안 써와서 옮기지 않고 그대로 쓰고 있다.]가 모두 [[용인시]]에 있다. 즉, 전주 KCC라는 팀 명이 무색하게 홈 경기만 [[전주시|전주]]에서 한다. 덕분에 선수들의 훈련과 연습 경기, 생활은 모두 전주가 아닌 용인에서 하는 촌극이다. 그래서 전주 지역 팬들은 이 점을 매우 아쉬워하고 있다. * 다른 팀 팬들에게는 '''[[장판]]'''이라고 불린다.[* KCC에서 만든 옥장판 때문에 붙여진 별명.]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용산 KCC'''라는 별명으로도 불리고 있다. 구단 핵심 수뇌부에 [[용산고등학교]] 출신 인사들이 유독 많기 때문인데, 실제로 정몽익 구단주와[* 정몽익 구단주의 아버지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도 용산고 출신이다.] [[최형길]] 단장이 용산고 출신이며 부산 출신인 [[추승균]] 전 감독과 외국인인 [[스테이시 오그먼]] 전 감독을 제외한 감독 전원([[신선우]] 초대 감독, [[허재]] 前 감독, [[전창진]] 현 감독)이 용산고 출신이다. * 유니폼 색은 현대 시절에는 녹색-노란색이였고, KCC로 바뀐 이후에는 파랑색-남색&하늘색 컬러 위주이다. 마스코트는 현대 시절에는 초식[[공룡]] [[트리케라톱스]] 마스코트와 인간체 마스코트가 존재했으며, 팀명 변경으로 걸리버라는 마스코트를 거쳐서 지금은 하늘색 몸체에 주황색 방패를 단 이지스라는 마스코트가 있다. * 프로농구 10개 구장 중에 구내 식당이 제일 맛있는 곳으로 각 팀 선수단들이나 관계자들에게 꼽힌다고 한다. * 프로농구 10개 구단 중 자금력이 가장 막강하기로 소문난 부자 구단이다. 그래서 KCC를 '크블의 [[맨시티]]' 혹은 '크블의 [[첼시]]'라고 부른다. 이러한 막강 자금력을 바탕으로 오프시즌 때마다 공격적인 투자하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2017년에 FA로 풀린 [[이정현(1987)|이정현]]을 당대 최고 금액인 9억 2,000만원에 영입한 것이다. 그 이후 2022년에도 FA 최대어인 [[이승현(농구선수)]]와 [[허웅(농구선수)|허웅]]을 동시에 영입했다. * [[2013년 프로농구 승부조작 사건|두]] [[2015년 프로농구 승부조작 사건|번]]의 프로농구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지 않은 유일한 구단이다. 물론 두 번의 승부조작 모두 감독, 선수들이 독자적으로 저지른 것이기에 나머지 9개 구단이 잘못한 것은 아니다. 팀의 성적이 바닥을 기는 동안 그래도 이렇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나 싶었지만, KBL이 2015년 승부조작 사건에 개입된 선수 명단을 발표하는 와중에 김민구 징계 건을 묻어가기 형식으로 발표하고, 덩달아 구단 자체 징계도 없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구단과 KBL 모두 팬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 * 홈 구장인 [[전주실내체육관|전주체육관]] 천장에 역대 우승 배너가 걸려 있는데 전신 현대 시절 거둔 두 차례의 우승을 '''KCC로 넘어와서 거둔 것처럼 쓰고 있다.''' 전신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기아]]와의 단절 문제로 말이 많았던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모비스]]조차 '''원년 우승 배너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기아]] 시절의 것으로 쓰는 것'''과 대비되는 부분. 그리고 현대모비스와 더불어 연속 우승과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우승을 한 유이한 팀이다. * 2021년 5월 23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쏜다 - 전설들의 농구대잔치|뭉쳐야 쏜다]]에 송교창, 유현준, 정창영이 출연했다. * 현재는 인기방송인이 된 [[김구라]]가 마이너 시절 장내아나운서로 약 한달반 활동한 적이 있는데 워낙 성적이 좋지 않을때라 사소한 부분때문에 잘렸다고 말하는데 사실은 경기시작 10여분전에 체육관에 도착하는 등 불성실한 태도 때문에 잘렸다고 [[황봉알]]이 디스를 했다.[* 전임 장내아나운서였던 조모씨는 경기시작 두시간전 미리 도착해서 예행연습을 했었다고 한다.] * 안양 KGC인삼공사 출신의 선수가 없는 유일한팀이다.[* [[이정현(1987)|이정현]]이 삼성으로 이적해버려서 없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